▲ 영화 '하얼빈'. 제공|CJ ENM[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올겨울 최고의 기대작 '하얼빈'이 개봉 2,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곧 예매를 오픈한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린 영화 '하얼빈'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가운데, 개봉 2주차 및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조우진, 박훈이 우선 참석을 확정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하얼빈>팀의 진심 어린 팬 서비스가 기대된다.
1월 4일 토요일 '하얼빈' 팀은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1월 5일 일요일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방문한다. 이어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11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 1월 12일에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순차 방문한다. '하얼빈'의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 제공|CJ ENM▲ 제공|CJ ENM▲ 제공|CJ ENM▲ 제공|CJ ENM한편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참여한 제작진의 내공이 '하얼빈'에도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