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브스턴스'가 개봉 13일 만에 12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이동진 평론가는 '서브스턴스'에 3.5점을 주며 “넘치는 에너지와 선명한 주제의식으로 막 나가는 영화를 볼 때의 후련함과 서늘함”이라는 평을 전했다.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고 유머러스하다”고 칭찬했으며, 세계적인 팝 가수 케이티 페리는 주저 없이 '서브스턴스'를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았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버지로 알려진 세계적인 게임 프로듀서 코지마 히데오는 “정말 대단했다! 데미 무어, 마가렛, 코랄리 모두 환상적이다”고 추천했다.
'서브스턴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