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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상생하는 틱톡 #WeGrow…누적 조회수 3000만회, 좋아요 100만개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2-13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서울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WeGrow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틱톡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프로젝트로 추진했다. 틱톡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WeGrow 프로젝트는 서울시 종로구 통인시장과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등 두 곳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틱톡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시장을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틱톡은 우선 디지털 플랫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틱톡을 통한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4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참석한 세션은, 틱톡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는 교육과 함께 틱톡 계정 개설부터 동영상 편집까지 직접 체험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도록 도왔다. 아울러 틱톡은 전통시장의 공식 틱톡 계정 개설을 도와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장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 교육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틱톡을 통해 국내외로 소통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틱톡은 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의 김형민 작가를 초청, 콘텐츠 기획안 작성 방법을 강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틱톡 크리에이터 76팀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틱톡에 올려 전 세계에 소개했다.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새로운 K-관광지로서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5개월간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182건의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통합 조회 수는 약 3000만회, '좋아요' 수는 약 100만개를 기록했다. 틱톡의 #WeGrow 프로젝트 중 국내외 틱톡 크리에이터의 방문 및 콘텐츠 생성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긍정적으로 답한 상인이 80%를 넘기도 했다.

류동근 틱톡코리아 공공정책 총괄은 "#WeGrow 프로젝트는 틱톡과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강력한 영향력을 통해 전통시장의 역동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가 틱톡에 있다"며 "틱톡은 앞으로도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의 면면을 소개하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내외 틱톡 크리에이터 76팀이 종로구 통인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왼쪽부터 틱톡 크리에이터 릴리언니, 영찍남, 청담언니 채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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