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제공[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얼빈'이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내 흥행을 예고한다.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하얼빈'이 언론 매체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국권 회복을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안중근(현빈)과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뒷모습만으로도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만든다.
언론 시사회와 최초 관객 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관객의 심박수를 다시 한번 요동치게 만들다!” , “'서울의 봄' 제작사가 또 한 건 했다! 영화, 그 이상의 경험”, “2024년을 관통하는 결의의 스펙터클”, “115년 전 안중근 이야기가 시의적절한 까닭” 등 대한민국 유수 매체의 극찬을 이끈 것은 물론,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까지 쏟아지고 있어 올겨울 진정한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하얼빈'은 개봉 4일 전 예매율 전체 1위 및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하얼빈'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천만 관객 흥행작 '서울의 봄'의 동시기 예매량 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하얼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