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9 /사진=이동훈 photoguy@'보고타' 주역 송중기가 '이효리 남편' 이상순을 만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하 '보고타')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국희 역할을 맡은 송중기는 오는 24일 오후 4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 기대감을 높였다. 관람 포인트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열혈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DJ 이상순과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라디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보고타'는 오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