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영화 ‘하얼빈’이 12월 25일(수)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얼빈’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2일째인 12월 25일(수)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흥행 시리즈 ‘범죄도시2’, ‘범죄도시4’와 동일한 속도이며 ‘아바타: 물의 길’(3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하얼빈’은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기념비적인 예매량을 연일 기록 중이며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