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니코' 옹성우 "전역 후 복귀작으로 더빙, 겨울에 선물할 기회"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2-18
[N현장]배우 옹성우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니코: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언론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024.12.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옹성우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애니메이션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옹성우, 김지은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전역한 옹성우는 이날 "오랜만에 뵙는다"라며 "전역하는 시기가 딱 겨울이라, 작년 겨울을 생각했을 때 안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그러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특별하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선물을 할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저도 처음 해보는 거라 긴장을 되게 많이 했다"라며 "니코로서 잘 표현하고 싶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지도를 너무 잘해주시더라, 선생님이 계셔서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밝혔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 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니코'(2008),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2012)에 이어 캐리 주스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
THE END
464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APP
발표
3377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377에는 충전 항목이 없습니다. 3377 회원으로 등록하시면 더 많은 영화 감상 권한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